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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오스트리아&체코

날짜 : 1970.01.01,조회수:

2017-02-22 15:53:19

꿈에 그리던 유럽여행을 선택했다. 오스트리아와 체코..

오스트리아는 빈과 짤쯔부르크, 체코는 체스키 크롬로브와 프라하로 정하였다.

 

TV에서 몇백년 된 건물들을 실제 눈으로 보니, 너무나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또한 유럽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빈)는 살기좋은 도시 1위로 역시 가보니 왜 살기 좋은지 알 수 있었다.

도로에 차들이 있지만, 막히지는 모습은 볼 수 없었고, 지하철, 트램, 버스들이 있어서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었다. 지하철 노선도 복잡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었다. 겨울이라서 조금 추운 것을
빼고는 말이다. 오스트리아에 갔으니 유명한 음악가인 모짜르트의 음악을 안들어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오케스트라를 호텔에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거리에서 오케스트라를 홍보하는 사람에게 표를 살 수도 있다.

우리는 거리에서 표를 싼 값에 구매를 해서 저녁에 약 1시간 30분정도의 오케스트라를 보았다.

관광객들이 주로 있었고, 많이 들어왔던 곡을 들려주어서 좋았다.

짤쯔부르크에서는 모짜르트의 생가와 Sound of music의 촬영지 등을 볼 수 있다. 모짜르트 생가에서는
모짜르트가 살아온 흔적들을 잘 보존하고 있었다. 거기서 알았던 사실은 모짜르트의 누나도
천재적인 음악적 소질을 가졌다고 하였다. Sound of musi의 촬영지는 짤쯔부르크의 중심에서 좀 떨어지
외곽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보통 Tour를 하는 것 같다.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과 같이 Tour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영국 할머니 두분을 만나서, 재미있게 얘기도 하면서 구경을 하게 되었다. 영국에 대하여 얘기도 듣고
, 우리 나라, 한국에 대하여 얘기를 해주었다.

 

체코는 오스트리아보다 발전이 덜 된 나라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기차부터가 달랐다. 오래된 낡은
기차였고, 기차역도 간이역처럼 되어져 있었고, 심지어는 역장도 없는 곳도 있었다. 진짜 영화 같은 곳에서
볼 듯한 곳이었다.

 

체스키 크롬로부는 작은 마을인데 성곽 안으로 집들이 즐비해 있었다. 영화에서 보면 성안에서 사람들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마을은 조용했고, 높이 올라가면 마을 전체를 볼 수 있었다.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는 드라마인 프라하의 연인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도 역시 오래된 옛날 건물들이 즐비해 있고, 프라하에서 유명한 프라하성은 많은 인파로 넘쳐나고 있었다. 그 앞으로 강도 보이고, 전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프라하도 지하철과 트램, 버스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유태인 지구로 가면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데, 이곳에서 싼 가격에 선물들을 살 수 있다. 가격흥정도 가능한 곳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넘어갈 때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다.
와이프가 카메라로 사진을 찍겠다고 하여 카메라를 주고 놀다가 잠들었는데, 체코로 가기 위해서는 린즈라는 역에서 기차를 갈아타야한다. 짐을 챙겨서 린즈역에서 내려서 체스키 부데요비체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서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을 찍기위해 와이프에게 카메라를 달라고 하니 전에 탔던 기차에 놓고 내린 것이었다. 열차는 떠난지 30분후였고, 창가로 보이는 기차 승무원에게 얘기를 했더니 우리가 탔었던 기차의 승무원에게 연락을 해주었다.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Info Center에서 찾아가라고 했다. 다시 비엔나로 약 2시간 정도 기차를타고 가야했다. 가서 Info Center로 갔는데, 카메라는 없다는 것이었다. 분실물 센터로 전화를 해도 금요일이어서 1시30분에 끝났다고 하였다. 월요일에 찾을 수 있다고 하여, 카메라를 포기하고, 다시 린즈역으로 가기위해 기차를 올라타려고 했다. 그 때, 우리의 표를 검사한 승무원을 만났는데, 우리를 보자마자 카메라 찾으러 왔냐고 묻는 것이었다. 어디다가 맡겼는지 모르겠지만 어디를 가더니 약 3분 후에 돌아오더니 카메라를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카메라를 찾을 수 있었고, 체코로 갈 때, 겨우 막차를 타고, 체스키 크롬로부로 갈 수 있었다.

여행지에서, 물건 잘 챙겨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참고로, 제가 많이 귀찮게 해드린 팀장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답변

  • 여행이필요해
    안녕하세요^^ 생생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럽 자유일정으로 힘드셨을텐데,, 그래두 너무 좋은 추억 만드셨다고 하시니,,
    너무 기분 좋네요^^
    다음휴가때 또 기회되시면 좀더 멋진 도전응원드려요^^
    감사합니다.
    2017-02-22 15: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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